[Food&Dining]개인 맞춤형 두유 라인업 확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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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ip]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일상 속 영양 균형과 면역력 강화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콩 단백질이 주목받고 있다. ‘영양생화학저널’에 따르면 콩에는 바이러스 감염 및 증식을 억제하는 ‘제니스테인’이 풍부하다. 또 면역력 향상에 좋다고 알려진 대두사포닌도 함유해 체력 보강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콩을 재료로 한 갖가지 제품이 시중에서 사랑받는다. 그중에서도 ‘두유’가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하고있다. 정식품이 1973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이 대표적이다. 정식품은 줄곧 두유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중장년층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제품.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는 설탕 대신 천천히 흡수되는 당을 사용했다.‘베지밀 고단백 두유’는 기존 우유나 두유보다 1.7배 많은 식물성 단백질을 담았다. 이 밖에도 여러 종류의 두유 제품을 내놓고 있는 정식품은 “일상 속 즐기기 좋은 개인 맞춤형 균형 영양식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식품#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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